서울지방변호사협회 소속변호사 중 서울시청 무료법률상담실 참여를 지원한 변호사들이매일 오전 오후 각 2명씩 대기하고 있다가 상담자와 일대일로 앉아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줍니다.
무료법률상담실은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층 내(지하철 1ㆍ2호선 시청역 11번 출구)에 위치해 있으며,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~12시, 오후 2시~5시에 운영됩니다.
국번없이 120(휴대폰으로는 02-120)으로 전화해 일반행정 3번을 누른 뒤 상담분야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.
장애인ㆍ노인 및 직장인 등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상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.
서울시 법무행정서비스(http://legal.seoul.go.kr) 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답변은 인터넷을 통해 상담자에게 통보되는데 통상 신청 후 답변까지 약 2~3일 정도 소요됩니다.
직장이나 가정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언어의 장벽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 노동자나 결혼이민자 등은 120다산콜센터의 외국어 서비스를 이용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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