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도 원주는 강원도 내에서도 가장 양호한 접근성을 갖고 있는 도시이다. 기존의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외에도 최근 개통을 한 제2영동고속도로, 그리고 KTX의 개통과 중앙선,전철까지 예정되어 있는 중부권 사통팔달의 내륙의 거점도시라고 할 수 있다.
이와 같이 수도권과 용이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외에도 치악산에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은 여유롭고 쾌적한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에겐 최적의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.
오늘 소개할 전원주택은 원주시 동쪽을 둘러싼 치악산 자락의 소초면 흥양리 내에 소재하고 있다. 주택 기본 사항은 다음과 같다.
주택소재지 |
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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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지면적 |
406㎡ |
건축면적 |
101㎡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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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도지역 |
계획관리지역 |
지목 |
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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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구조 |
목구조,철근콘크리트구조(스타코,리얼징크 외부마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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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구조 |
1층(방1,거실,욕실,다용도실,주방),2층 방2개 욕실1 테라스2, 지하주차장,난방은 기름보일러 사용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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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신축된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아래에 위치한 전원주택의 외관은 현대적인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. 동남향의 토지 위에 멀리 치악산 주능이 조망되는 원주 전원주택은 무엇보다 기존 원주 도심과도 도로망이 잘 연결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생활 동선 또한 편리한 곳이다.
주변에는 이미 잘 관리되고 있는 다른 전원주택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외진 골짜기에 들어가 있는 나홀로 전원주택도 아닌 셈이다.
기존 건축주는 원주시내에 거주하면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고 좀 더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자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직접 건축을 하고 현재 거주중이다.
원주전원주택 거실과 연결된 주방
현재는 아이들의 방이 있는 2층에는 넓은 테라스 공간을 만들어 따뜻한 햇살과 맑은 공기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.
잔디 정원이 가꿔져 있는 마당으로 나갈 수 있는 1층 거실의 모습
깔금한 내부 모습
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내부 계단
목구조의 주택은 다른 구조물에 비해 단열성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. 게다가 내화,단열,방수 기능이 뛰어난 재질로 마무리한 외부는 세련된 멋과 더불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전원생활 계획했던 건축주의 노력이 느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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